이병헌♥이민정, 美 LA에 200만 달라 주택 매입 이유는..
2019-05-25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미국에서 거주할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2일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올해 초 미국 LA 명소인 유니버셜 스튜디오 인근에 주택을 구매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뉴스엔은 연예 관계자들 말을 빌려 “5-6인 가족이 거주할 수 있는 규모이며 구매 가격은 200만달러 정도”라고 전했다.
앞서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올해 초 미국 서부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여행 중 주택을 구매했다는 전언이다. 할리우드에 진출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이병헌의 활동을 염두한 것으로 보인다.
이병헌은 지난 2009년 영화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을 시작으로 2013년 ‘지아이조2‘ ‘레드:더 레전드‘에 잇달아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5년에는 ‘터미네이터‘ 시리즈 최신작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 출연했고, 2016년에는 ‘매그니피센트7‘로 세계 관계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