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기 의혹 임재현 누구?,BTS·트와이스·박효신 제친 곡 역주행 신화되나
2019-05-25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가수 임재현이 사재기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는 그다.
임재현은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작곡가 문성욱과 함께 'Crush' '웃으며'를 발매했다.
지난해 9월 발매된 임재현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은 최근 역주행을 거듭, 멜론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임재현의 이같은 성과는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박효신 등을 밀어낸 결과다. 이에 일각에선 사재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일부는 그가 이미 SNS 유명 스타였다는 점에서 영향력이 반영됐으며, 유튜브 채널에서 올라온 커버곡들의 인기에 힘입은 것이라는 반론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