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예상보다 앞당겨진 소집해제… 무엇 때문에?

2019-05-25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그룹 빅뱅 탑이 오는 7월 8일 소집 해제할 예정이다. 당초 예상보다 한 달여 앞당겨졌다.


서울 용산구청은 지난 21일 탑의 소집 해제일을 7월 8일로 공식화 했다. 


당초 탑은 8월 초 소집해제 예정이었으나, 약 27일 가량 복무 기간이 줄어들었다. 이는 지난 2018년부터 사회복무요원에게도 적용되는 단축 규정에 따른 것이다.


탑은 2018년 1월 26일부터 용산구청 산하 용산공예관에서 대체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