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효리네 민박2' 눈부신 활약상 트로피 공개
2019-05-25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아가 '효리네 민박2'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윤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1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해 JTBC '효리네 민박2'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했을 당시 제작진에게 받은 트로피가 담겨있다.
트로피에는 "귀하는 '효리네 민박2'에서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지며 사슴 같은 외모로 열일하고 밝은 에너지로 민박객들과 함께 어울리며, 신박한 아이템으로 요리는 물론 키다리 아가씨, 전복 마스터 그리고 굿 드라이버로 눈부신 활약을 보였기에 이 상을 수여함"이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한편 윤아는 영화 '엑시트(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