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러시아 총영사 겐나지, 김완선에 "만나고 싶었다" 고백

2019-05-25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지난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오현경, 최민용, 김부용, 내시경 밴드(김광규, 장호일, 최재훈, 김도균), 김완선, 최성국, 박재홍, 러시아 총영사관 겐나지 랴브코프 등의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양수경 콘서트 등으로 꾸며졌다.

겐나지는 “20년 전 인연이 이렇게 이어지는 거니까”라며 김완선과의 연결고리를 찾고 싶어했다.

그는 자신이 박재홍과의 ‘절친’이라 강조하며 김완선과 좋은 인연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