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 23일 군 복무 마쳤다

2019-05-25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강하늘은 지난 23일 오전 대전 계룡대에서 전역했다.

강하늘은 부대 문을 나서자마자 모여 있는 팬들과 취재진을 보고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중얼거리며 쑥스럽게 웃었다. 

강하늘은 "많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팬들과 취재진에게 인사한 뒤 "민망하지만 기분은 좋다"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강하늘은 팬들에게 수차례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기다려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전역이 별 게 아닌데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