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샤이니 민호 근황 공개 "각 잡힌 모습 늠름하네"
2019-05-25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소속사 후배 샤이니 민호의 근황을 전했다.
최강창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호와 영상통화를 하며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민호는 해병 정복을 입은 채 각이 잡힌 모습으로 경례를 하고 있다.
이에 최강창민은 "세상에나... 인간 개조 용광로 들어갔다나온 사나이. 너란 남자 흡사 아이언맨"이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최강창민은 민호가 입대 당시 "시간은 너의 편이 아닐지도 모른다 미노. 다녀온 사람은 안다. 잘가라 미노. 충성. 건강하게 돌아와라"라며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민호는 지난달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으로 입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