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출신 민, JYP 떠나 K타이거즈 E&C 안착

2019-05-25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본명 이민영)이 JYP를 떠나 (주)K타이거즈 E&C에 새 둥지를 틀었다.

지난 22일 (주)K타이거즈 E&C측은 “가수로서의 뛰어난 능력과 탄탄한 기본기에 특유의 매력을 가진 민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민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은 지난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해 출중한 춤 실력과 넘치는 끼로 사랑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