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실용음악학원 '가인보컬컴퍼니', 호흡, 발성 접목해 실력 향상에 중점을 둔 레슨 진행

2019-05-24     전진홍 기자

노래는 가사에 곡조를 붙여 목소리로 부를 수 있게 만든 음악 또는 그 음악을 목소리로 부르는 행위를 말한다.

음악 중에서도 다른 도구의 도움 없이 사람의 목소리만 있으면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원초적인 표현 방법이라고도 할 수 있다.

최근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미스트롯 등 노래를 다루는 프로그램이 속속 등장하면서 노래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데, 그 가운데 김해실용음악학원 '가인보컬컴퍼니'가 호흡과 발성을 노래에 접목해 실력 향상에 중점을 둔 레슨을 진행해 많은 이의 이목을 끈다.

대성동음악학원 가인보컬컴퍼니는 노래를 잘 부르는 방법에 관한 핵심을 지도하는 대성동보컬학원으로, 저음부터 고음까지 학생 개개인의 문제점을 파악해 단점을 극복하고 좋은 목소리로 노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인보컬컴퍼니 관계자는 “노래는 아무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잘할' 수는 없다”며 “10년 이상의 보컬 트레이닝 경력을 가진 강사가 목이 아닌 배로 노래를 부르는 법을 가르쳐 단기간에 달라진 김해보컬 실력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한 달에 한 번씩 녹음 수업을 진행하는데, 녹음 수업은 자신의 노래와 목소리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직접 확인하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김해음악학원으로서 양질의 보컬 수업을 통해 레슨생이 확실히 변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니 참고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