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션한 남편’ 스카이드라마 skyDrama 채널에서 오는 5월...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에서 오는 5월 28일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신션한 남편’은 스타 부부들의 리얼한 일상을 통해,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다. 14년차 꾀돌이 남편 신동엽과 대한민국 대표 좋은 남편 션이 2MC로 나서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션한 남편’의 놓칠 수 없는 시청 포인트 중 하나가 MC 신동엽과 ‘용감한 기자들’ 제작진의 재회다. 벌써부터 제작진과 MC의 찰떡 호흡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MC 신동엽과의 재회 소감부터, 극과 극 남편 신동엽과 션을 MC로 섭외한 이유 등에 대해 제작진에게 직접 물었다.
‘용감한 기자들’ 이후 신동엽과 재회 “역시 대체 불가 국민MC”
‘신션한 남편’ 제작진은 “신동엽은 역시 대체 불가 국민MC라고 느꼈다. 그 전보다 더 재미있어진 진행 능력을 겸비한 것 같다. 대개 첫 녹화 때는 자칫 어수선한 느낌이 생길 수도 있는데, 신동엽의 매끄러운 진행 능력으로 화기애애하고 유쾌하게 녹화를 끝낼 수 있었다”며 MC 신동엽과 재회 소감, 첫 녹화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극과 극 이미지의 신동엽, 션을 2MC로 섭외한 이유
제작진은 “예능의 신 신동엽을 섭외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필요한가? 당연히 원했던 것이다. 션은 대한민국 대표 국민남편으로서 그의 솔루션과 노하우를 듣고 싶었다”고 2MC 섭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신동엽은 역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이며 꾀돌이 남편인 것 같다. 션은 1등 신랑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언행이 일치하는 진실된 남편 같다”며 제작진이 바라본 남편으로서 2MC에 대한 느낌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