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 그룹 방탄소년단, 전세계적인 인기 조명
2019-05-24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지난 22일 방송된 tvN 교양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에는 이지영 교수, 이대화 음악 평론가, 박희아 기자가 출연해 팬덤 문화와 영향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들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일명 'BTS 신드롬'을 분석했다.
고현준은 "특히 방탄소년단은 영국에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속 라이브 에이드가 열린 웸블리 구장에서 공연한다"며 "90분 만에 매진이 됐다.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놀라워 했다.
이어 박희아 기자는 "방탄소년단의 성장세는 실로 놀랍다. 2000석 규모의 악스홀에서 2014년 공연을 시작해 2016년에는 1만5000석 체조경기장으로, 2017년에는 2만석 고척돔으로 계단식 성장을 했다. 전례 없는 성장"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