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장성규, "꼭 웃긴 사람 될 것"

2019-05-24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장성규가 '아는 형님'에 출연 소감을 밝혔다.

장성규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긴장해서 잘 못했는데도 이렇게 응원을 해주신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난 어찌 이리 큰 복을 받은 걸까. 이런 아가페적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꼭 웃긴 사람이 되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성규는 JTBC 퇴사 후 JTBC 콘텐트허브 소속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