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최종 미션 성공하며 영웅 등극
2019-05-24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방송인 하하, 전소민, 배우 이광수, 송지효, 가수 김종국, 코미디언 유재석, 지석진, 양세찬 간의 신뢰를 시험하는 의리 담보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마지막 정류장에서 릴레이로 물풍선을 주고받는 물풍선 미션을 부여받았다.
6분도 남겨놓지 않은 시간에 멤버들은 마지막 시기를 맞이했다. 지석진을 시작으로 전소민, 유재석, 이광수, 송지효, 하하, 김종국, 양세찬은 릴레이로 물풍선을 이어받았다. 마지막으로 물풍선을 받는 주인공은 처음에 풍선을 던진 지석진이었다. 1분을 남겨놓은 시간에 멤버들은 긴장했다.
모두의 걱정과는 달리 지석진은 물풍선을 받는 데 성공해 영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