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 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출연 확정
2019-05-24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tvN 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연출 이정효, 가제)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현빈은 극 중 수려한 외모에 최정예 실력을 갖춘 특급장교 리정혁으로 분해 한계 없는 매력을 예고, 대한민국 상위 1% 상속녀 윤세리 역의 손예진은 이제껏 본 적 없는 톡톡 튀는 로코 여신으로 연기 변신한다.
박지은 작가, 이정효 감독, 현빈, 손예진이라는 황금 라인업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는 ‘사랑의 불시착’은 올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