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슬리피? '아니 이게 누구야' 앳된 얼굴에 수염자국 폭소

2019-05-24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래퍼 슬리피가 어린 슬리피로 변신했다.


슬리피는 지난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슬리피가 아닌 어린이의 모습이 있다. 이는 바로 최근 유행 중인 베이비 필터를 사용한 셀카 사진이었던 것. 


슬리피는 "어린 녀석이 벌써 문신을 했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어린 슬리피의 수염 자국도 남아 시선을 끌었다.


한편, 슬리피는 SBS 파워FM '애프터클럽'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