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혜린 "우리끼리 있을때 가장 재밌다" 8년차 걸그룹의 끈끈한 우정
2019-05-24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걸그룹 EXID가 유쾌한 우정을 보여줬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EXID 혜린은 "저희끼리 있을 때가 가장 재밌다. 그래서 눈에 카메라가 달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조용히 멤버들을 찍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정화는 남자라면 사귀고 싶은 멤버로 솔지를 선택하며 "언제 제 머릿속에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솔지 언니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사랑이 넘치고 사람을 잘 챙기는 편이다. 애교도 많고 가정적인 면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