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손녀와 훈훈 투샷 공개 "통 큰 할아버지 있으니 좋지?"
2019-05-24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직접 손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홍석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손녀입니다 하하. 큰누나 딸이 이쁜 딸을 낳아서 제가 할아버지가 됐는데. 1년이 가까워지네여 뭐 선물할까하다가 친한 동생이 수입하는 접히는 유모차 한대 투척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석천과 유모차에 앉은 손녀의 모습이 담겼다. 홍석천의 행복한 미소와 손녀의 깜찍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홍석천은 “통 크게 쏘는 할아버지 있으니 좋지? 어휴 벌써 할아버지 소리를 듣다니 아주 미워쭈욱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석천은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에 출연 중이며, 셰프, 사업가 등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