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장윤정 "이동시간 때문에 행사 거절했더니 주최 측에서 헬기 제공"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장윤정은 어마어마한 '행사 클래스'를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장윤정은 "이동 시간 때문에 행사를 거절했더니 헬기를 띄워 주시더라"라며 "하루에 전국 행사를 12개까지 해봤다. 마라톤 대회 몸푸실 때부터 시작해 내려가면서 하고 올라오면서 한다. 옛날에는 밤무대를 했잖나. 밤무대까지 싹 돌면 12개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김소현은 "뮤지컬 지방 공연에 가면 꼭 장윤정 씨 포스터가 있었다"고 거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