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연간 수익률 4 39 원빈 작품 활동 없이 가능한 이유, 이는 원빈이 건물로 벌어들이는 수익으로...
2019-05-2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원빈은 2018년 아내 이나영과 공동명의로 서울 청담동의 한 건물을 구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1층에는 유명 헤어숍이 입점해 있다. 원빈은 건물의 맨 위층을 소속사 사무실로 사용할 목적으로 매매했다.
청담동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 대표는 "월세가 비싼 지역이라 대출 이자를 모두 내고도 연간 수익률이 4%가 넘을 것"이라고 문화일보에 밝혔다.
원빈은 청담동 건물을 약 145억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금손임을 인정하듯 원빈의 건물은 빠른 시간내에 185억으로 시세가 뛰어 화제가 됐다. 앞서 매입한 성수동 건물도 '원빈빌딩’이라는 메리트가 붙으며 시세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