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폰' LG V50 ThhinQ, 갤럭시S10 5G, 갤럭시S10E, 아이폰XS 등 인기기종 최대 80프로 할인전 진행
5G고객 유치를 위한 이동통신사의 경쟁이 치열하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3월말 오픈한 5G체험관 방문자수가 70만명을 넘어서는 등 5G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동통신사 3사는 갤럭시S10 5G 모델과 LG V50 ThinQ 모델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일제히 인상해 번호이동 고객과 기기변경 고객에 대한 혜택을 늘리며 가입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갤럭시S10 5G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한 LG전자의 LG V50 모델은 출시이벤트를 6월까지로 연장 진행하여 구매자 전원에게 22만 원상당의 듀얼스크린을 무상으로 증정하고 기존 사용 중이던 스마트폰을 고가에 매입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제조사의 소비자혜택도 늘어 난데 힘입어 출시 한달여만에 5G가입자수는 4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연말까지 200만 명이상이 5G통신망을 사용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혜택을 제공 하는 '맘스폰'카페는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아이폰XS, 갤럭시S10E 등 주요 인기모델에 대해 최대 80프로 할인을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139만 원대의 갤럭시S10 5G 가격과 119만 원대의 LG V50 가격 모두 할인적용 후 2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으며 갤럭시S10E 10만 원대, 갤럭시노트9 30만 원대, 노트8 10만 원대, 아이폰X 30만 원대, 갤럭시S10 50만 원대, 아이폰XR 30만 원대 등으로 크게 할인해 판매한다.
또 이전세대 모델인 갤럭시S9, S8, S8플러스, LG V40, 아이폰7 128기가, 갤럭시A시리즈등은 할부금 없이 0원에 무료로 판매하고 있다.
'맘스폰'관계자는 "5G스마트폰의 할인액이 늘어남에 따라 문의와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제조사와 이동통신사의 할인이 중복되면서 스마트폰을 구매하려는 소비자혜택이 증가해 가격이 저렴해진 LTE폰부터 최신 5G스마트폰까지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키즈폰 이벤트로 유명세를 떨친 '맘스폰'카페에서는 LG키즈폰 카카오리틀프렌즈폰2 구입시 단말기 무상제공과 4개월요금지원, 10만 원상품권 추가증정 이벤트를 연장 진행하고 있다.
그 외 자세한 5G스마트폰 할인소식과 단말기 할인 프로모션 및 이벤트 내용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맘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