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의전' '걸캅스' 나란히 100만 돌파...흥행 이어간다
2019-05-22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영화 '악인전과 '걸캅스'이 나란히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인전'은 누적관객수 103만 9815만 명을 '걸캅스'는 누적관객수 108만 4400명을 기록했다.
배우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장르의 영화다.
배우 라미란, 이성경 주연의 영화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