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2' 공포영화 뺨치는 긴장감 선사

2019-05-22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2'에서는 출연진들이 조마테오 정신병원을 탈출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 김종민, 긴동, 유병재, 김동현, 피오 6명의 탈출러들이 두려움 속에서 정신병원을 탈출하려 고군분투했다. 

탈출러들은 조마테오 원장실에서 구마의식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이때 스산한 분위기 속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탈출러들은 소리에서 단서를 얻기도 했다. 

'대탈출2'는 탈출러 6인이 팀워크를 통해 기상천외한 트릭으로 밀실을 탈출하는 밀실어드벤처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