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하우스/ 이재학 대표

2007-06-22     취재_박상목 경제부장/엄은영 기자
변호사를 꿈꾸는 당신, 리하우스에 문의하라
‘최고의 변호사는 우리가 만든다’ 정직하고 매운맛으로 승부
사회 전반의 법률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매년 사법시험 선발인원이 증원되어 왔다. 1995년 이전에 300명 수준이었던 것이 매년 증가하여 2001년부터는 1,000명에 가까운 인원을 선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변호사가 매년 600~700명 정도 증가하여 2005년 12월말 현재 개업 중인 변호사가 6,997명으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변호사 1인당 수임건수는 2005년 말 현재 34.6건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어 변호사의 수익률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이제는 변호사도 경쟁시대, 단순히 변호만 잘해서는 살아남기 힘들다. 그래서 많은 변호사들이 그들만의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는 추세. 특히 기존의 변호사에게 가졌던 이미지를 벗어나 이웃집 사람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호소하듯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트랜드다. 친구의 집에 들른 것 같은 편안한 분위기의 사무실에서 변호사와 얘기를 나눈다. 변호사를 꿈꾸는 사람들의 편안한 친구, 현대적인 감각의 변호사 사무실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리하우스(www.leehaus.org) 이재학 대표를 만나보자.

리하우스가 만드는 특별한 법률 사무소
리하우스(LEEHAUS)는 변호사 사무실 개업전문 업체로 개업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개업을 보다 쉽고 저렴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업체다.
각 공정에는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좋은 개업을 위해 많은 조언과 실무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예산규모에 따른 맞춤형태의 시스템을 갖추고 탄력적인 개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공정별 예산을 짜임새 있게 집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변호사 개업전문이라는 타이틀로 변호사들과 구속력을 갖고 책임감과 정직함을 바탕으로 열심히 일하는 업체로 이미 변호사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업체라고 입소문이 나 있다.
법조계에서만 일해 온 미래의 변호사에게 사무실 오픈은 상당한 인력과 시간, 비용이 소요되는 어려운 일이다. 이에 리하우스는 사무실 임대에서부터 인테리어, 각종 사무기구 및 볼펜 하나에 이르기까지 모두 준비해 주는 것은 물론 필요한 모든 서류를 마련해 변호사 개업을 돕고 있다.

안방처럼 편안한 변호사 사무실을 꿈꾼다
변호사 사무실은 편안함은 물론이고 신뢰감을 주어야 하는 공간이므로 이를 감안하여 설계 및 시공을 해야 한다. 아울러 변호사 사무실만이 가지는 업무의 특성에 맞춰 공간분할을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변호사 개개인의 성향은 물론이고 전문가의 고집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모든 것을 변호사와 직접 상의해 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인테리어 비용까지도 리하우스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고객과 의논해 예산규모 내에서 최고의 공간을 만들어낸다.
많은 변호사들이 퇴임 전 법정에서 촬영한 사진을 갖기를 원한다. 이에 리하우스는 퇴임 전 법정 및 사무실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개업 소연 시에도 필요에 따라 사진촬영이 지원되기도 한다. 또 법원, 검찰, 변호사, 법무사 등 개업 시 필요한 인사장 발송범위의 최신자료를 가지고 있어 필요한곳에 언제든 인사장이나 홍보용 인쇄물을 발송할 수 있도록 한다. 이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가 변호사들로부터 또 찾고 싶은 업체로 인식돼 정직하고 매운맛 나는 깐깐한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현대의 변호사들은 기존의 이미지를 버리고 높은 질과 새로운 아이디어로 승부하고자한다. 이에 리하우스는 현대적 감각으로 변호사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