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이윤철, 새로운 도전 공개

2019-05-17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80, 90년대 연예인 못지않은 끼를 선보이며 스포츠, 뉴스, 교양은 물론 예능까지 섭렵한 前 아나운서 이윤철이 출연했다.

이윤철은 최근 가수이자 제작자인 홍서범과 손잡고 음원을 발표했다. 홍서범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은 ‘사랑의 포인트’는 한 여인에게 바치는 세레나데 곡. 하고픈 대로 하고 살았던 과거를 읊조리다 현실을 외치는 재미있는 가사와 귀에 쏙쏙 감기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를 가진 트로트 곡이다.

아나운서에서 예능인으로 그리고 또다시 가수로 변신한 방송인 이윤철의 끝없는 도전기는 지난 15일 밤 10시 ‘마이웨이’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