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컴백예고! ‘컨저링 유니버스’
2019-05-17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컨저링 유니버스’ 애나벨이 2019년 여름 극장가를 공습한다.
공포영화 ‘컨저링’ 유니버스의 심볼 애나벨은 새 시리즈 ‘애나벨 집으로’로 관객들을 만난다.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 영화 ‘명탐정 피카츄’ 상영 직전 ‘애나벨 집으로’ 예고편을 접한 아이들이 너무 무서워 눈물을 펑펑 흘릴 만큼 막강한 공포를 예고한 작품이다.
‘애나벨 집으로’는 ‘컨저링’ 유니버스의 한 축인 ‘애나벨’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로레인 부부의 딸 주디를 노리는 애나벨의 이야기를 그린다. ‘컨저링’ 시리즈에서 악령의 실체와 맞서 싸운 로레인 부부가 악령의 타깃이 된다는 게 흥미를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