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품상황버섯농장/박광성 서울사무소장

2007-06-01     취재_박상목 경제부장/이현지기자
청정지역에서 탄생하는 ‘상황버섯’ 선착순 분양
상황버섯균을 원목에서 배양하고 배양완성 후 작목까지…
암이 발병하면 사람들은 우선 상황버섯부터 찾아 다려먹는 것이 보통일 정도로 민간의 습속들은 암 잡는데 상황이 효과가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 그런데 사실은 상황버섯의 항암작용은 보통 알려진 것 보다 훨씬 더 강력하여 베타-글루칸의 작용기전은 현재 알려진 성분 가운데 필적의 대상이 없을 정도이다. 이렇듯 암의 예방과 치료뿐만 아니라 약리효과가 너무 좋고 다양한 생리 활성물질을 가지고 있는 신비의 버섯, 상황버섯농장을 분양하고 있는 곳이 있어 화제다.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주)진품상황버섯농장을 찾아가 보았다.

미국 FDA에서 선정한 10대 항암식품 중의 하나인 상황버섯은 암 저지율이 96.7%에 이르는 것으로 학계에 보고되었다. 현재까지 의사들의 관리 하에서 실시된 임상실험에서의 상황버섯 생리활성작용은 다음과 같다. ▲발암물질, 방사선물질과 중금속의 제거 작용▲암의 전이 억제, 항암작용▲대사 촉진, 혈당상승 억제 작용▲세포활성화, 면역력, 자연치유력증강작용 ▲콜레스테롤 흡수억제와 조정, 혈압강하 작용▲빈혈개선, 신기능개선 작용▲정장 소화촉진, 영양개선 작용▲혈액정화, 항혈전 작용▲간기능 개선작용▲칼슘흡수 촉진 작용▲류마티스, 교원병의 개선 작용▲뇨산 대사조절, 통풍방지 작용▲항균, 구취방지 작용을 하는 상황버섯은 현재 건강한 사람이라면 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아픈 사람이라면 병의 치유를 위해 많이 찾기로 유명하다.


‘암을 이긴다’는 신비의 상황버섯을 만나다
‘상황’이란 말은 중국에서 유래한 것으로 우리말로는 ‘목질진흙버섯’이라 부르며, 학명은 펠리누스 린테우스(phellinus linteus)이다. [봉황록]에 의하면 상황은 ‘늙은 뽕나무에 달린 황색버섯은 죽은 사람을 살리는 불로초이다’라고 쓰여져 있으며, 특히 ‘여성의 생식기 질병에 특효가 있고, 오장 및 위장기능을 활성화시켜 준다’라고 쓰여 져 있다. 이렇듯 획기적이고 놀라운 항암효과로 종양 억제율이 96.7%에 달한다는 보고가 발표되었다. 상황버섯이 놀라운 항암효과를 지니고 있어서 의학계에서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지만, 워낙 희귀종에 속하기 때문에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 때문에 상황버섯은 그동안 그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만병통치약’이란 이름으로 kg당 수백만~수천만원에 거래되는 사례까지 있었다. 상황버섯의 항암효과는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 물질에 그 비밀이 담겨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 물질이 체내에 흡수돼 암세포를 죽이거나, 암세포에 맞서 돕는다는 것. (주)진품상황버섯농장의 박광성 서울사무소장 또한 “상황버섯이 직접적인 암 치료제라기보다는 보완제에 가깝지만 암세포와 싸우면서 무기력해진 환자들에겐 새로운 ‘빛’이 아닐 수 없다. 암 환자들에겐 인체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것 자체가 치료, 회복에 상당한 의미를 갖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FDA(미식품의약국)인증 획득 통해 안전성 입증
자연산 상황버섯은 그동안 강원도 홍천, 정선 등지에서 소량 채취되어 왔으나, 상황버섯의 항암효과가 발표되고 일본 수출이 폭증하면서 농가 부업차원에서 남획한 결과, 최근에는 거의 자취를 찾아볼 수 없게 되었고, 설령 발견되었다 해도 값이 상당한 고가에 판매될 뿐만 아니라 진품 여부도 판별이 어렵게 되었다. 따라서 기후 조건이나 자연적 성장환경이 같은 북한의 자연산 상황버섯이 힘든 경로를 통해서나마 극히 한정된 수량이 국내로 반입될 수 있게 됨이 다행스럽다 하겠다. 그러나 국내 반입과정에서 중국산 유사, 가짜 상황버섯이 북한산으로 둔갑해 유통되고 있으므로 정상적인 경로를 통한 수입 진품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필히 원산지 증명, 식품 검역증, 성분 검사증 등을 확인하여야 하며, 특히 상황버섯은 어느 버섯균주인지 확인이 제일 중요하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상황버섯 종균배양의 기술력을 갖춘 (주)진품상황버섯농장은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상황버섯 수출의 세계화를 꿈꾸고 있다. “저희 진품상황버섯농장은 FDA(식품의약국)인증을 받아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5년 전부터 수입제품에 있어서는 더더욱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 유럽 등 해마다 10t 가량의 상황버섯을 수출해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고, 웰빙 트렌드에 발 맞춰 다양한 제품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고 말하는 박 사무소장은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이 밖에도 무농약 농산물 인증(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제 11-01-05호), 푸른 강원마크 사용 승인서(제 강원 01-05)를 획득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해 둔 상태로 세계무대로의 진출 또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평가다.
“버섯을 달였을 때는 노랗거나 담황색으로 맑게 나타나며, 맛과 향이 없는 게 특징이며, 순하고 담백한 맛으로 먹기에도 좋습니다”고 피력하는 박 사무소장의 말처럼 상황버섯은 남녀노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는 점 또한 다양한 효능에 비해 한약이나 양약처럼 거북하지 않아 호응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투자문의:02-586-7337


(주)진품상황버섯농장 서울사무소 박해남 영업본부장 인터뷰
웰빙시대를 맞이하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버섯종균 60여만 본을 배양 완료하여 일부 투자자분을 모십니다”

■상황버섯농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국내 최대 로프재배 방식도입으로 다량수확이 가능한 (주)진품상황버섯농장은 우선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모든 오염과 공해로부터 차단된 청정지역에 위치한 춘천소재 농장(약 10,000여 평 규모)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상황버섯의 품질은 의심할여지가 없는 최상의 제품임을 자부한다.
현재 참나무를 이용하여 직접 재배하고 있는 현장을 직접 방문, 구매확인이 용이하도록 개방하고 있으며, 위탁재배인 만큼 누구나 투자가 가능하고 특히 각종 모임 및 친목회 공동투자를 원하는 이들의 많은 관심을 기다리고 있다.
■ 향후 사업계획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해
황사 및 중금속, 환경오염으로 자연산 상황버섯의 채취가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해 볼 때 진품상황버섯을 찾는 소비자들이 점차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때문에 더욱 다량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우수한 재배 방식을 경쟁력으로 품질 좋은 상황버섯을 세계로 수출하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적으로는 많은 투자자들을 유치해 우리의 농장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쉼터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주말농장 개념의 시설을 확충하고, 향후 펜션 건립을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