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리, 제125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서 시 낭송

2019-05-15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한예리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열린 ‘제125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에서 시를 낭송했다.

국가기념일로 제정되고 공포된 후 진행하는 첫 번째 기념식에서 한예리는 민족시인 신동엽의 대서사시 ‘금강’의 일부를 낭독했다.

한예리는 극중 냉철한 판단력과 카리스마로 전주 여각을 진두지휘하는 철의 여인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