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베이커리 브랜드 '비 파티세리',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에 팝업스토어 오픈

5월 23일(목)까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WEST) 지하 1층 식품관에서 팝업스토어 운영

2019-05-15     전진홍 기자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커리 브랜드 ‘비 파티세리(B. Patisserie)’가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샌프란시스코의 맛과 멋을 재현한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WEST) 지하 1층 식품관 고메이(GOURMET) 494에서 만날 수 있는 ‘비 파티세리(B. Patisserie)’ 팝업스토어는 5월 10일(금)부터 5월 23일(목)까지 2주간 진행된다.

판매 제품은 비파티세리의 베스트셀러 12종으로 퀸아망 6종(클래식, 모카, 초콜릿, 베리, 마차, 블랙쎄서미)과 스콘 2종(플레인, 블루베리레몬), 크로아상 2종(초콜릿 바나나 아몬드, 시즈널 아몬드), 쿠키 2종(초콜릿 칩, 오트밀 체리)이다.

또한, 팝업 운영 기간 내 퀸아망과 크로아상 포함 5개 이상 구매 시 퀸아망 클래식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미국 현지에서 오랜 기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비파티세리(B. Patisserie)’는 샌프란시스코 현지 문화와 프렌치 스타일의 패스츄리를 결합한 아티잔 베이커리(artisan bakery) 브랜드로 현재 샌프란시스코 본점과 하와이에 매장을 두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4월 아시아권 최초로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3번째 매장인 ‘비 파티세리 서울(B. Patisserie Seoul)’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