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 월드타워건설(주) 대표, 2019 대한민국모범기업인대상 경기도의회장상
현지 주민과 상생 중시…지역사회와 하나되다
2019-05-12 김태훈 기자
[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인력 중심의 비효율적인 장시간 근무와 비자발적인 야근 문화 및 회식문화를 과감히 탈피해 모두가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대한민국모범기업대상 시상식이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월드타워건설(주) 조성 대표가 경기도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조성 대표는 지역과의 상생을 중시한다. 2019 파주 일자리 정보시장 박람회에 참가, 파주시민들과 행사 기간 내내 소통하며 일자리의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또한 사람을 중시하는 경영의 이념으로 ‘웰트리’ 제도를 운영, 직원들에게 △숙박 △건강검진 △문화지원 △도서지원 △장례지원의 혜택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 대표는 작년 12월 7일, 파주시 선정 선행시민 표창을 수상했다.
2008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월드타워건설은 서울, 경기지역을 기반으로 한 신도시에서 12년여의 건설사업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기업이다.
작년 한해 동안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대상, 대한민국 혁신기업대상 을 수상했으며, 올해 초에는 미래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