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세무회계과,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수상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19 제13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에서 안산대학교가 ‘세무회계 부문 대상’ 을 수상했다.
안산대학교 세무회계과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서 제시하고 있는 전표관리, 결산관리, 회계정보시스템운용, 세무정보시스템운용, 원천징수, 부가가치세 신고 등의 능력단위를 기초로 하여 기업회계 및 세무회계 분야의 전문성과 기독교적 섬김의 리더십을 갖춘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무회계과는 기업에서 요구되는 기업회계 및 세무회계 업무에 대한 실무능력과 이론 지식을 함양함으로써 졸업 후 진로선택의 폭이 넓다.
이를 위해 안산대학교 세무회계과는 회계 및 세무 실무에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더존 Smart-A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무능력 위주의 정규수업 및 자격증 특강 운영, 재학 중 1인 2자격증 이상 취득을 통해 실무에서 요구되는 필수 자격증 취득 위주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종합소득세 신고 실무 및 하계 계절제 현장실습을 운영함으로써 현장적응능력 강화 등의 체계적 프로그램으로 국가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바른 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창의적 세무·회계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현장능력 강화를 위해 산업체와의 긴밀한 산학협력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학생들의 현장실습 기회 확대를 위해 별도의 가족회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세무회계과에는 노무전문가, 세무전문가, 원가진단전문가, 기업경영진단 전문가 등의 겸임교원들이 강의하고 있으며 세무회계과의 가족회사에는 이들 전문가 교원들을 통해 전반적인 경영진단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세무회계과는 지역사회 학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평생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인근 특성화 고등학교와 3+2 연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안산대학교 세무회계과 김성훈 교수는 10년 남짓 회계법인에서 국세·지방세 환급업무 분야에 근무한 경험과 함께 현재 세무법인 우솔에서 공동대표를 역임하면서 법인컨설팅 사업부문을 이끌어 가고 있다.
그는 기업경영분석이라는 자체 툴을 만들어 회사(법인)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위험한 부문을 진단, 해결하면서 중소기업 경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김 교수는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세무회계과 및 경영과 학생들에게 법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회계 및 세무회계 분야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법인컨설팅 영역을 교육함으로써 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 선택의 폭뿐만 아니라 생각의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합니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