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선, 레오승수X김미연과 쓰리샷 '선남선녀'
2019-04-26 배성은 기자
[시사매거진=배성은 기자] 배우 이화선이 친한 동료 배우들과 친분샷을 공개해 관심이다.
이화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모임 '따사모' 지인들과 만난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따사모. 몇 달 만에 나간 자리. 새로운 식구들 많이 오셨네요. 친구 미연이도 드디어 얼굴 보구. 22살 때 뵀던 김승수 오빠 그모습 그대로 오셨구. 한상일.이재수 오빠도 십 몇년 만에 두분 우정 그대로 오셨구. 나와 오랜 친구 인성휘 너까지. 여기서 만나다니. 참 세상 역시 좁구나. 좋은 사람들은 좋은 사람들끼리 결국 다 통하네. 돌고 돌아 만나고. 계속 이어지고 두터워지는 인연들"이라는 글로 지인들과의 만남을 기뻐했다.
이화선이 말한 '따사모'는 연예인 봉사단체로, 개그우먼 김미연, 배우 류시원, 박철, 김혜진, 송민경, 이선진 등이 있다.
이와 함게 공개된 인증샷에는 '레오승수'라 불리는 중년의 아이돌 배우 김승수와 개그우먼 김미연과 함께 미소짓고 있는 이화선의 모습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