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전북지부와 대자인병원 업무 협약식 체결
2019-04-26 오운석 기자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전북지부(지부장 노동식)는 지난 25일 전주대자인병원과 병원 별관 회의실 5층에서 양측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노동식한국공인중개사협전북지부장, 이병관 병원장, 정태현 지역사회 병원장, 이정진 부동산협회덕진지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병관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동산 업계를 선도하는 중개사협회와 업무협약을 환영 한다”고 밝히면서 “여러분의 건강 지킴이로서,보다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이고 언제나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전북지부 노동식지부장은 “앞으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전문자격사로서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하면서 더불어 함께 시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양 기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사회자 송선희 부장은 “병원라운딩을 통해 80여명의 전문의와 최신의료장비는 물론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고, 또한 양,한방 협진 시스템, 8명의 응급의학전문의가 24시간 진료 대기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가검진, 종합검진, 예방접종은 물론 협약기관에서 추천하는 저소득층 치료비 지원서비스와 함께 이벤트행사시 혜택을 적용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