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정천면 클린하우스 점검 및 현장 교육 실시

주민과 함께하는 쓰레기 3NO운동 추진

2019-04-25     임성택 기자

[시사매거진/전북=임성택 기자] 정천면(면장 이명진)은 지난 22~24일 쓰레기 3NO운동 정착으로 쓰레기 발생량은 줄이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여 자원이 순환하는 힐링 정천을 만들기 위해 관내 설치된 11개소의 클린하우스 점검 및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그 동안 마을별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를 위촉하여 클린하우스 인근 주변 및 재활용품 정리, 분리수거 요령 주민계도 등을 추진하였으나 일부 주민들의 인식 부족으로 클린하우스 운영에 어려움이 있어 현장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마조마을 진충국 이장과 주민들은 클린하우스에 배출된 재활용품을 함께 분리작업을 진행하며 “앞으로도 마조마을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마을 이미지 선사를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했다.

이명진 면장은 지속적으로 클린하우스 점검 및 현장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며, 클린 정천을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