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전국건설•일반노동조합 개소식 열려..
2019-04-25 최지연 기자
[시사매거진=최지연 기자] 지난 23일 서초구에서 한국노총전국건설 일반노동조합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진설 서초구축구협회장, 정홍석 전국위원장, 박경미 서초 국회의원, 김한중 서울시본부장 등의 사람들이 참석했다.
한국노총전국건설•일반노동조합은 건설현장내에서 조합원들의 안전한 근로와 처우개선,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배려와양보! 노사화합"을 모토로 삼고 건설사와 근로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이다.
단순히 조합원의 채용에 목적을 두지 않고 모든 건설근로자들의 업무 능력 향상과 나아가서는 공사 품질까지 높일 수 있는 교육도 진행 중이며 안전교육을 넘어서 근로자들 간의 서로 의지 하며 안팎으로는 "가족사랑"이란 주제를 가지고 어머니의 사랑 희생 배려 양보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개소식을 통해 한국노총전국건설•일반노동조합은 건설사 단종사 노동자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에 정책과 시스템을 하나하나씩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