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프레소, 가맹점주 전용 ‘채팅 플랫폼’ 적극•신속하게 돕는다

2019-04-23     전진홍 기자

프랜차이즈 카페 요거프레소가 ‘카카오 플러스친구’ 채팅 서비스를 통해 점주의 고민을 덜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무인화 트렌드에 따라 키오스크(무인화 주문 및 안내 시스템 기기)가 실용화되며 커피전문점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자주 묻는 문의사항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먼저 자동응답 인공지능(AI)에게 물어보는 일도 일상에서 흔히 보인다. 하지만 50대 어른뿐만 아니라 20대 젊은 층도 ‘다른 질문에 같은 대답이 답답하다’는 반응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요거프레소는 점주들과 소통하는 ‘카카오 플러스친구’ 일명 플친 플랫폼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카카오 플친과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마케팅, AS 상담과 물류 배송관리, 음료 제조 등 가맹점주들의 다양한 문의에 해당 부서 담당자가 상황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가맹점주들은 해당 부서 담당자가 직접 소통해 문제에 맞는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연락이 바로 어려운 주말, 가맹점에서 생기는 다양한 문의사항은 카카오 플러스친구 채팅을 통해 빠른 해결을 돕는다. 요거프레소는 ‘카카오 플친'을 통해 적극적, 즉각적인 소통으로 가맹점주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커피전문점 창업 브랜드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특히 카카오 플러스친구 채팅은 매장 문의사항에 즉각적인 답변이 가능해 초보 점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돌발적인 문제도 바로 질문할 수 있어 매장운영의 퀄리티 향상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브랜드의 자세한 창업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혹은 개설상담 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