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근황, 원조 얼굴천재

[시사매거진=배성은 기자] 원빈 근황이 화제다.

원빈 근황이 공개돼 네티즌 관심이 쏠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회색 후드티를 입는 등 편안한 차림의 원빈을 직접 목격, 이 사진을 공개했다.

글쓴이는 “모자 등을 쓰지 않은 걸 보아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해당 글을 본 네티즌은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광고 외엔 어떤 작품 활동도 하지 않고 있기 때문.

특히 원빈은 올해 43세 임에도 불구하고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지 않는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 여전히 날렵한 턱선 등도 변함없는 모습이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원빈은 늙지도 않네”, “언제 복귀하시나요”, “우리 집 앞에도 나타나 주세요”, “원빈 진짜 안 늙네...역시 원조 얼굴천재”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빈은 지난 2015년 동료 배우 이나영과 결혼,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광고 외에 9년째 작품 활동을 재개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