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톤보청기, 남양주지사 신규 오픈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보청기 전문기업 뉴톤보청기(대표 유문현)가 남양주 지역에 지난달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남양주지사는 경춘선 평내호평역 근처에 자리해 대중교통을 활용한 접근성을 높였으며, 최신 장비와 깔끔한 시설을 갖췄다.

뉴톤보청기 남양주지사는 청력검사를 통한 보청기 상담, 보청기 착용 , 피팅까지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보청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청각장애인은 급수와 상관없이 신규로 보청기를 맞추거나 보청기 보조금 지원받은지 5년이 지난 경우 보청기 보조금 혜택(최대 131만원)을 받을 수 있다.

뉴톤보청기 남양주지사 김나현 지사장은 "남양주에 계신 난청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새로운 기술의 도입과 시대에 맞는 신제품, 최신청각장비로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것“이라며 ”난청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듣는 즐거움을 선사해드리겠다“고 밝혔다.

뉴톤보청기 남양주지사를 방문해서 보청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보청기 배터리, 습기제거제가 무상 증정된다. 또한 보청기 사용하다 이상이 있을시 2년간 보청기를 무상으로 A/S해준다. 뉴톤보청기 남양주지사의 상세 위치는 PC나 모바일로 뉴톤보청기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