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전북도당 논평 "세월호참사 5주기, 유가족에게 위로와 함께 철저한 진상규명에 최선"

고통에 대한 공감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통감

2019-04-16     오운석 기자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희생자 299명과 미수습자 5명의 명복을 빈다.

아울러 유가족들의 고통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우리는 세월호의 완전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인내심을 갖고 이 문제가 완결되도록 적극 도울 것이다.

한편, 막말을 되풀이하고 있는 일부 정치권 인사들에게 대해서는 최소한 인간의 도리를 되찾을 것을 촉구함. 고통에 대한 공감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통감, 그리고 공동체적 치유는 우리가 걸어가야 할 바른 미래의 위상이기 때문이다.

바른미래당 전북도당은 세월호를 비롯 지금까지의 온갖 참사들에 대한 진상규명에 언제나 국민들과 함께 할 것이며,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임. 다시 한 번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