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터널 10만시민추진위원회, 회원단합과 결속을 다지다
사하구 재개발로 인구유입증가 교통편리를 위한 서부산터널 숙원사업
2019-04-03 성진호 기자
(시사매거진/부산=성진호기자)
가칭 서부산터널(제2대티터널) 10만시민추진위원회(위원장:주영록), 2019. 04.03일 경주 봄 나들이를 통해 회원단합 및 결속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최인호국회의원(더블어민주당), 김동하 부산시의원, 전원석 사하구의회 의장, 한정옥 사하구의원과 주민 등 1500여명가량(차량24대)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보문단지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서부산터널(제2대티터널)은 최인호국회의원의 선거공약일 뿐만 아니라, 서부산10만추진위원회 주영록위원장의 숙원사업으로, 함께 사하발전을 일구어 내는 밑거름이 되고자한다.
현재 사하구는 재개발로 많은 인구가 지역으로 유입되고 있다. 혼잡한 도심의 교통 편리를 위해 꼭 추진해야 하는 과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