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맞춤정장 ‘우나스텔라’, 제일모직 맞춤정장 2벌 59만 원부터… ‘맞춤 예복과 정장을 한 벌 가격에’
수원맞춤정장 전문 ‘우나스텔라’는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통해 수원맞춤정장의 포문을 열었다.
내구성 강한 원단부터 울 원단을 사용한 맞춤 정장을 2벌에 59만 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기획 상품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정장에 걸맞은 프리미엄 맞춤 셔츠 4매를 16만 원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를 통해 두 벌 중 한 벌은 본식용 턱시도로 제작하고, 나머지 한 벌은 실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 스타일로 제작할 수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결혼 성수기를 맞아 맞춤 정장을 맞추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일부 테일러샵에서는 고객을 일회적인 판매 대상으로만 여기고, 값싼 자재로 질이 떨어지는 맞춤 정장을 선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우나스텔라에서는 프리미엄 원단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진행하고 있어 이와는 큰 차별점을 보인다.
우나스텔라의 서비스 마인드는 이름에서부터 확인할 수 있다. 이탈리아어로 ‘하나의 별’이라는 뜻을 지닌 상호처럼,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별과 같은 존재로 여기는 것이다.
업체 관계자는 “제작 시의 퀄리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일대일 맞춤 상담 시 진행하는 모든 작업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고객의 신체적 특성은 꼼꼼하게 메모를 하고, 보완하고자 하는 부분에 대한 의견을 구한다. 한번 입었을 때 평생 옷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 착용감 모든 부분에 있어서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통해 수익금을 사회 저소득층에게 기부하는 ‘나눔가게’ 역할도 성실히 해내고 있다. 이는 오픈할 때부터 다짐한 것으로, 사회 환원을 통해서 공생하고자 하는 기업 마인드와도 연결돼 있다.
한편, 동탄센트럴파크에 위치한 우나스텔라에서는 정장 용도에 따른 원단 선택을 돕고 있다. 이는 원단 특성상 종류별로 신축성, 강도 등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재질에 따른 인상이 달라진다. 크게는 착용감과 무게감과 같은 부분에도 호불호가 갈릴 수 있기에 전문 테일러가 미리 안내하고 있다.
이밖에는 개인에게 맞는 색상 선정을 위해 해외 고급 수입 원단북부터 국내 굴지 원단 브랜드북까지 종류별 원단북을 통해 다양한 샘플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