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훈훈한 비주얼 뽐내며 파리 출국
2019-04-02 신혜영 기자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엑소 수호가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2일 그룹 엑소(EXO) 수호가 싱글즈 매거진 화보 촬영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출국 전 수호는 변함없이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볼드한 디자인의 주얼리와 시계로 완성한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수호는 캐주얼한 맨투맨, 치노 팬츠와 함께 블루 컬러의 다이얼이 돋보이는 불가리의 시계, 모던한 디자인의 반지 등 액세서리를 매치해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엑소 수호가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시계는 팔각형 케이스의 강렬한 디자인이 특징적인 불가리의 대표 워치이며, 링은 로마의 장엄한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은 대담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쉬한 룩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