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청, 위생업소 e-자율위생점검제 실시

2016-02-19     신혜영 기자

[시사매거진]천안시 서북구청은 올해 예방행정의 해로 정하고 시민먹을거리 안전성강화와 자율실천문화 조성을 위한 e-자율위생점검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영업자에게 자율성과 책임성을 부여해 업소 스스로가 자율위생점검을 실시하여 미흡한 부분은 개선하여 위생수준을 향상 시켜 안전한 먹을거리를 시민하게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많은 업소들이 제도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동참을 유도할 방침이다.

서북구에서는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이미 일일 자율위생지도점검표를 제작하여 300개 업소에 배부 하였으며, 시 홈페이지(서북구청⇒생활복지⇒위생업소 자율점검)에 자율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자율점검표를 제출 할 수 있도록 자율위생점검시스템을 구축했다.

점검표는 분기별(3월,6월,9월,12월)로 제출토록하고 제출된 점검표는 검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