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춤연구회(회장 김운선) 주최 ‘류별로 본 우리춤 2019’ 개최
4월 4일 8시 국립국악원 예악당
2019-03-31 하명남 기자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2019년 4월 4일 8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우리춤연구회(회장 김운선)의 주최로 스물세 번째 <류별로 본 우리춤>이 열린다.
올해 펼쳐지는 무대는 윤상미가 궁중무 춘앵전으로 터를 벌리고, 강주영, 김문선, 문경선의 12체 가락을 활용한 한혜경류 십이체 장고춤, 이윤정의 신윤복의 미인도를 춤으로 형상화한 이은주류 금선무, 김지혜의 대구 지역의 교방 입춤인 박지홍제 최희선류 달구벌입춤, 박윤미의 한영숙류 살풀이춤, 박수영의 강선영류 태평무, 김재득의 최종실류 소고춤을 각각 무대에 올린다.
일곱 춤꾼들이 명인들의 류별 춤을 올리는 일곱 마당, 신명나고 흥겨운 무대 ‘류별로 본 우리춤 2019’ 는 4월 4일 8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