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웨딩홀 분당앤스퀘어(구 베어캐슬) 2월 리모델링 오픈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분당 오리역에 위치한 베어캐슬 웨딩홀이 2월 리모델링을 마치고 분당앤스퀘어로 상호명을 변경하여 리모델링 오픈 했다.

새롭게 운영되는 분당앤스퀘어(구 베어캐슬)은 한 층에 신부대기실, 홀, 예약실, 폐백실이 갖추어져 있어 동선이 매우 편리하며, 한 층 위에는 1300석 규모의 넓은 연회장을 보유하고 있다

분당웨딩홀의 연회장은 2018년 리뉴얼되어 호텔급의 인테리어와 넓은 규모를 지니고 있으며., 호텔 출신 셰프를 영입하여 120여종의 다양한 연회 메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4층에 위치한 아모르홀과 컨벤션홀 역시 새로운 모습으로 리뉴얼 되었으며 두 홀의 신부대기실 또한 새로운 모습으로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분당앤스퀘어 관계자는 ‘분당 성남을 더불어 경기도 광주에서 찾아오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보다 넓고 쾌적한 연회장과 아름답고 차별화된 예식을 진행할 수 있는 홀로 리모델링하였다’ 고 말하며 ‘앞으로 보다 더 많은 예비부부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웨딩홀을 운영할 것이니 기대해 달라’ 고 전했다. 

한편, 여유로운 컨벤션홀과 소규모예식이 진행 가능한 아모르홀을 지니고 있는 분당앤스퀘어는 리모델링 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방문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