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집에서 즐기는 케이터링 박스, ‘고메박스(Gourmet Box)’ 선보여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는 호텔 셰프의 품격 있는 요리로 소중한 사람들과 홈 파티 혹은 피크닉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케이터링 박스인 ‘고메 박스(Gourmet Box)’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고메 박스(Gourmet Box)’는 총 30여 가지의 콜드•핫 디시, 디저트 메뉴 중에 원하는 메뉴 5가지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케이터링 박스다. 선택할 수 있는 메뉴로는 콜드 디시에서는 리코타 치즈와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과일 카프레제, 잡채 및 모둠 초밥 등이 있으며, 핫 디시에는 꿔바로우, 갈비찜, 삼색전 및 피시 앤칩스 등이 선택 가능하다. 디저트 메뉴로는 계절과일, 생크림 케이크, 모둠 페이스트리 중 원하는 메뉴로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해당 구성은 기본 6인 기준으로 제공되며, 사전 예약 후 호텔 픽업 혹은 서울 일부 지역에 한해 퀵 서비스로 배송이 가능하다. ‘고메 박스(Gourmet Box)’는 오는 4월 1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4만 9,000원이다. 메뉴 추가 시 메뉴 당 2만 2,000원이 추가되며, 메뉴 중복 선택은 불가하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관계자는 “호텔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요리를 집에서 혹은 밖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케이터링 박스인 ‘고메박스’를 새롭게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이제 호텔 밖에서도 홈 파티나 워크숍 진행 시, 품격 있는 요리를 부담 없이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