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약청, 2019년 제1차 건강기능식품협의회 개최

2019-03-22     양희정 기자

[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부산식약청은 오는 22일 관내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제1차 건강기능식품협의회´를 부산식약청(부산 부산진구 소재)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2019년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건강기능식품 품질관리 수준향상을 위한 정보 교류 및 업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제·개정사항 및 정책방향 ▲2019년 건강기능식품 GMP 의무적용업체 기술지원 ▲건강기능식품 품질관리 및 수준향상을 위한 정보 교류 ▲기타 건의사항 및 의견수렴 등이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GMP 적용업체의 발전방향을 논의하여 GMP 활성화에 기여하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와 품질관리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