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구남신협, '이웃애 희망나눔사업' 성금 60만원 기탁
2019-03-13 양희정 기자
[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부산 북구 소재 구남신협(이사장 최명호)은 지난 8일 저소득 이웃을 위한 상시지원 복지체계인 ‘이웃애(愛) 희망나눔사업’을 위해 성금 6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구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동사업인 ‘이웃애 희망나눔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구포2동 주정원 동장은 “지역복지 사업을 위해 후원해 주신 구남신용협동조합 측에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