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 SNS 홍보단‘부키 건강서포터즈’모집
2019-03-12 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이영희)는 3월 25일(월)까지 ‘부키 건강서포터즈’운영을 위한 북구 주민 60명을 모집한다.
‘부키 건강서포터즈’는 북구주민으로 구성된 SNS 건강홍보단으로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본인의 SNS를 활용하여 북구보건소의 다양한 행사와 건강과 관련된 콘텐츠를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홍보 활동을 함으로써 북구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자 SNS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부키 건강서포터즈’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 계정을 가진 북구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하며 매월 우수 활동자를 선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대구 북구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3월 2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보건지소 건강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