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지, 영화 ‘썬키스 패밀리’ 통해 유쾌발랄 매력 선보여

2019-03-08     김성민 기자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배우 김혜지가 영화 '썬키스 패밀리'(감독 김지혜)를 통해 유쾌발랄 캐릭터 누리로 변신한다.

'썬키스 패밀리'는 아빠의 예쁜 여사친 등장으로 엄마의 오해가 시작된 후, ‘삐그덕 쿵’ 소리와 함께 사라진 가족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의 발칙하고 유쾌한 대작전을 그린 영화다.

김혜지가 맡은 누리는 극중 경주(보라 분)의 친구이자 카페주인 양사장(정상훈 분)을 짝사랑하는 역할로 해맑으면서도 엉뚱하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똘똘 뭉친 예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김혜지는 최근 드라마 <시간> , <숨바꼭질> , <뷰티인사이드>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가족 로맨틱코미디 '썬키스 패밀리'는 2019년 3월 2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