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명동 시그니처 시리즈 ‘양갈비와 부채살 스테이크’ 출시
2019-03-08 김성민 기자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서울 명동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건강까지 고려한 시그니처 메뉴 시리즈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시그니처 버거와 생과일 주스, 명동비빔밥에 이어 이번 시즌, 양갈비 구이와 부채살 스테이크를 새롭게 선보인다.
청정지역 호주산 양갈비를 허브 빵가루와 머스타드 소스에 저온숙성시킨 양갈비 구이는 특유의 잡내를 없애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담백한 양갈비 스테이크에는 고소한 튀긴 마늘과 갖은 야채를 곁들여 건강과 맛까지 놓치지 않았다. 또한 허브 소스에 재워 저온숙성한 부채살 스테이크는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지니는데, 포트와인 소스와 히말라야 핑크 솔트를 함께 내어 더욱 깊은 풍미를 낸다.
이 시그니처 메뉴는 최근 새로이 리뉴얼한 분위기 좋은 ‘르 바(Le Bar)’에서 즐길 수 있다. 식음팀장은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와 어울리는 주류로 이탈리아 동부 마르께를 대표하는 레드 와인, ‘몬테풀치아노 다부루죠 (Montepulciano D'Abruzzo)’를 추천한다. 플로럴한 향과 스파이시한 향이 조화를 이루어 부드러운 육류와 환상의 조화를 이룰 것이다.
온화한 이 계절, 좋은 사람들과 초고층 호텔바에 앉아 아름다운 명동의 야경을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 보내길 추천한다.
양갈비 구이 2만 8천원, 부채살 스테이크 2만 5천원이며 (부가세 포함),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문가능하다.